X는 사랑에 빠지면 계산하지 않고 본인이 가진 것을 아낌없이 내어주는 사람입니다. 만나는 동안 항상 저를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고 특별한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사람이었어요. 겉보기엔 차갑지만 자기 자신보다 자기 사람을 더 챙기는 여리고 따뜻한 사람이에요. 싸운 날에는 본인도 상처받았으면서 그럼에도 늘 사랑한다 말해줬던 사람입니다. X는 가정적인 사람이라 늘 좋은 아빠, 좋은 남편이 되고 싶다고 말했었어요. 요리 해주는 걸 좋아했어요. 또 잘하기도 해요. 특히 파스타요! 덩치는 큰데 칭찬해 주면 아이같이 좋아합니다. 정말 사소한 것에도 감동받고 고마워할 줄 아는 순수한 사람이에요. 마지막으로 정이 많고 사람과의 인연과 추억을 소중히 하는 X가 이곳에서 상처받지 않고 좋은 추억만 만들다 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