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는 처음 볼 떄는 도도한 척하는 새침떼기처럼 보이지만 알고 보면 그렇게 허당일 수가 없어요. 물건도 잘 흘리고 다니고 먹을 때도 잘 묻히고 먹어서 손이 많이 가는데 되돌아보면 그런 모습이 사랑스러운 사람이에요. X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치킨이에요. 혹시나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는다면 치킨을 선물해 주세요. 기분이 금방 좋아질 거에요. 이렇듯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화난 것도 금방 풀리는 X는 밝고 사람들을 좋아하는 친구예요. 그래서 자칫 해맑아 보일 수 있지만 X는 제가 만나본 사람 중 가장 생각이 깊은 사람이에요. 작은 행동과 말에도 의미가 담겨있고 책임지지 못할 핼동은 하지 않는 속 깊고 바른 사람이에요. 혹시나 X가 여기서 누군가를 만난다면 꼭 다정한 사람을 만났으면 합니다.